11월 1일(화) 14시, 제3회 서리풀노인영화제가 쉼터 3층 아트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초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 연합행사의 일환으로 총7개의 기관에서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였으나,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해 각 기관의 자율상영제로 형식을 변경됨에 따라
사전 신청을 하신 쉼터회원분들을 대상으로 소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총 2편의 영화가 상영되었는데
2022 서울국제노인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노인감독부문 대상작인 '딜레마'와
2018 서울노인영화제 한국단편경쟁 청년감독부문 대상작인 '풍정라디오'였습니다.
영화제에 함께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