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쉼터에서는 11월 22일 화요일, 서초구립 느티나무쉼터 회원님들과 함께
나눔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느티나무와 들꽃이 들려주는 나눔이야기'를 주제로 새로이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새로이 콘서트에는 '나눔'에 관심이 있으신 많은 회원님들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하지혜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나눔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회원님들이 평소 나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가곡앙상블 아랑의 멋진 공연에 집중하시고 환호하시는 회원님들의 모습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김현수((사) 들꽃청소년세상 이사장), 김희철(서민금융연구원 수석부원장),
강혁(한국타이어나눔재단 사무국장), 송하영(피아니스트)를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나눔이야기에 경청하시는 회원님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새로이 콘서트가 끝나고 참여하신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통해 나눔활동에 참여할 의향이 생기셨나요?’ 라는 나눔의식 설문도 진행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해주셨습니다.
‘느티나무와 들꽃이 들려주는 나눔 이야기’를 통해
간단하게 실천해볼 수 있는 나눔방법도 떠올려보시고
지금까지 경험하면서 스스로 했었던 나눔활동도 떠올려보시는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