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문화행사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진행
가을이 점점 깊어가는 10월의 마지막날!
서초구립 느티나무쉼터에서는 서초구립여성합창단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진행했습니다!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2007년 창단하여 다양한 합창대회에서 수상은 물론
서초구 내 지역사회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복지기관 등에서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서초구립느티나무쉼터에서는 3가지 파트로 나누어 클래식(슈베르트 세레나데 등), 한국가곡(행복의 나라로 등), 라틴(키엔쎄라 등)
다양한 분위기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주셨습니다.
가을음악회 참여해주신 회원 및 지역주민들도 흥겨운 라틴노래에 같이 박수도 쳐주시고,
아는 노래는 따라 부르시는 등 음악회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 곡으로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불러주셨는데 앵콜곡으로 관객들과 다함께 부르며 가을음악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아름다운 하모니로 좋은 음악을 선물해주신 서초구립여성합창단에 감사드리며,
서초구립느티나무쉼터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회원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가 있는 삶을 위해 영화상영, 문화공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