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나눔재단 2020년 차량지원 선정>
서초구립느티나무쉼터는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2020년 차량지원>에 선정되어 7월 7일 차량을 인도받았습니다. 앞으로 차량을 통해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이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눕니다.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은 2008년부터 매년 50개의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원자에 한하여 3번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마지막 현장방문심사를 통해 50 대 50으로 지원과 탈락이 결정됩니다. 그래서 현장방문심사는 서류작성만큼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현장방문심사는 전국에 퍼져있는 100개의 기관을 직접방문하여 심사합니다.
심사 당일 몇시쯤 방문하실지 주차안내를 드리려고 전화연락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심사관님께 주차장을 안내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오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유인즉, 재단에 소유한 차량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차량을 나눠주는 재단이지만 차량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재단의 직원들이 현장방문심사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하였습니다.
한 대라도 더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고싶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의 마음이었습니다.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의 사업은 단순히 자동차를 전달하는 것만이 아니라
자동차와 함께 나눔의 정신을 전달하는 것 이었습니다.
진심은 마음과 마음 연결합니다.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의 마음과 <서초구립느티나무쉼터>의 마음을
서초구 어르신들께 전하려 합니다.
그래서 지원해주신 자동차는 ‘마음이’라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마음이’와 함께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의 그 진심을 전달하겠습니다.
‘거동불편 및 이동취약 어르신 교육이동지원’과 ‘정보소외계층 방문교육’ 등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에서 나눠주신 마음을 ‘마음이’에 가득 담아 함께 나누겠습니다.
행복하고 살맛나는 세상을 <한국타이어 나눔재단>과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로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초구립느티나무쉼터
김성은 사무원 올림.
P.S 앞으로 타이어 바꿀 때는 당연히 한국타이어입니다.
The Future Driving Innovator!! 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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