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영방송국 CCTV에서 “노인의 날”을 맞아 한국의 “스마트 시니어 프로그램“ 방문 촬영
최근 중국에서도 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국 내에서도 스마트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이 많아지면서 스마트 기기에 대한 교육에 관심이 높아졌다. 10월 4일 공영방송국 CCTV 에서는 중국 “노인의 날(10월 7일)”을 맞아 서초구립 느티나무쉼터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시니어 프로그램(인공지능로봇, VR, 1인 미디어)” 교육 장면을 촬영하러 방문했다.
인공지능로봇체험은 AI로봇이 움직이는 경로를 기억하고 걸어보기, 표정변화 기억하기, 틀린그림찾기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였고, VR체험은 스포츠 게임(볼링, 복싱 등)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1인 미디어체험은 어르신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녹화하고 유튜브에 게시하는 활동을 했다.
이 외에 서초구립 느티나무쉼터에서 키오스크(무인결제기기) 교육과 스마트폰교육을 촬영했다. 키오스크(무인결제기기) 교육은 무인결제기기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도 듣고, 직접 개별로 실습 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일상생활에서 무인결제기기 사용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 스마트폰교육은 어르신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가지고 직접 실습을 하면서 진행됐다.
촬영을 위해 소개된 내용으로는 서초구립 느티나무쉼터에서 진행하는 인공지능로봇체험, VR체험, 1인 미디어체험, 키오스크(무인결제기기), 스마트폰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들이 소개됐다. 중국에서 이 촬영 내용은 중국 CCTV채널에서 10월 7일에 방영 될 예정입니다.